대구 아파트 중위 매매값 한 달 만에 상승 전환…2억5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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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25-11-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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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은 2개월 연속 보합

대구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이 한달 만에 상승 전환했다. 사진은 대구 도심 전경.(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 금지)ⓒ News1 DB대구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이 한달 만에 상승 전환했다. 사진은 대구 도심 전경.(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 금지)ⓒ News1 DB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이 한 달 만에 상승했다.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0월 대구의 아파트 중위 매매 가격이 2억 5600만 원으로 전월(2억 5550만 원)보다 0.19%(50만 원) 올라 한 달 만에 상승 전환했다.

중위 가격은 조사 표본을 가격순으로 나열했을 때 한 가운데 위치하기 때문에 시세 흐름을 판단하는 자료로 평가된다.

구·군별로는 달서구 2억 4850만 원, 중구 4억 3200만 원으로 전월 대비 0.2%(50만 원), 0.11%(50만 원) 각각 올랐다.

서구는 2억 3200만 원, 달성군 2억 1500만 원, 동구 2억 3600만 원으로 각각 1.72%(400만 원), 0.46%(100만 원), 0.42%(100만 원) 내렸다.

남구와 북구, 수성구는 각각 2억 5900만 원, 1억 9950만 원, 4억 2500만 원으로 변동이 없다.

10월 중위 전셋값은 1억 8300만 원으로 2개월 연속 보합을 나타냈다.

구·군별로는 동구가 1억 7250만 원에서 1억 7500만 원으로 1.42%(250만 원)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이어 수성구 2억 5350만 원, 중구 2억 6450만 원, 남구 1억 8250만 원으로 전월 대비 각각 0.98%(250만 원), 0.56%(150만 원), 0.27%(50만 원) 오름세를 보였지만 달서구는 1억 8450만 원으로 0.27%(50만 원) 빠져 유일하게 하락했다.

서구와 북구, 달성군은 각각 1억 3400만 원, 1억 6400만 원, 1억 5500만 원으로 전월과 같다.

[출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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